사소하지만 물어보긴 애매한 궁금한 것들(보험편) - 1편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지만 제대로 알긴 어렵고 복잡한

관심은 있지만 신뢰할만한 영업사원을 만나기 힘들어서 걱정이 되는

다이렉트로 셀프로 준비하기는 어려운

 

보험에 관하여 사소하지만 고객님들께서 많이 궁금하셨던 보험 정보들 받았던 질문들을 적어보려합니다.

 

궁금하지만 물어보기 애매했던 궁금증들 해소되시길 바랍니다.

 

Q) 보험금 분할 수령이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직접 지정하실 수 있습니다.

 

Q) 성병검사도 실비 청구 가능한가요?

 

A) 증상이 있다면, 청구 가능합니다. 

 

Q) 보험 계약 대출이 해지 환급금을 초과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초과금액에 대해 보험회사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Q) 백내장 수술을 따로 할 경우 종수술비 청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약관에 따라 다릅니다. 좌,우를 따로 보는지 아닌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약관 혹은 담당 설계사를 통해 확인해보셔야합니다.

 

Q) 기존에 있던 A보험이 고지의무를 위반한 B보험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을 수 있나요?

 

A) A보험의 가입시기에 고지의무 위반이 없다면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Q) 지게차도 운전자 보험이 가입되나요?

 

A) 운전자 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게차를 운전하시는 분이 가입할 순 있지만, 보장은 받기 힘들 수 있습니다.

운전자 보험의 목적은 12대 중과실을 위한 보험이기에 적합하지 않고, 업무중의 사고가 걱정이시라면 배상책임보험을 알아보시는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Q) 경영인정기 보험 일반 직원도 비용처리 가능한가요?

 

A) 경영인 정기 보험은 오너리스크를 헷지하고 대표자의 노후에 있을 리스크릴 대비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임원이어야 합니다. 또한 주주가 아닐 경우, 추후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직원의 보장을 준비하시고 싶으시다면, 종업원보장이나 정기보험을 준비하셔야합니다.

임직원의 보장을 준비하고자 하신다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세요.(바로 저 입니다 : )

 

Q) 진단금 1,000만원이 넘는데, 모바일로 청구 가능할까요?

 

A) 1,000만원 이상의 보험금은 고객센터 내방 또는 우편으로 처리하셔야합니다.

 

Q) F코드의 경우 보험가입 불가한가요?

 

A) F코드를 받게 된 사유, 현재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전문가를 통해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Q) 즉시연금도 가능한가요?

 

A) 일시납 연금 상품도 존재하오니,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Q) 실손보험 비갱신형으로 준비할 수 있나요?

 

A) 실손보험(실비보험)은 비갱신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Q) 세액공제 되는 비과세 연금보험 있나요?

 

A)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연금 저축,

연금을 비과세로 수령할 수 있는 것은 연금보험입니다.

세액공제와 수령시 비과세 둘 다 가능한 상품은 없습니다.

 

Q) 변액보험은 수익률이 안좋은데 해지해야하나요?

 

A)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 변액보험을 가입한 목적에 따라 다르기에 전문가 상담을 통해 결정하셔야 합니다.

변액보험의 해지환급금은 수익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보장은 수익률에 따라 바뀌지 않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Q) 실손보험이 2개입니다.

 

A) 실손 보험이 2개일 경우, 장점은 보장한도가 커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비례보상이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를 양쪽으로 하셔야합니다.

 

Q) 불필요한 특약과 필요한 특약을 알려주세요.

 

A) 단적인 예로 통상적으로 3대질병 암/뇌/심장을 5천/1천/1천 정도 평균적으로 보장을 준비하십니다.

그러나 심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고객님은 암/뇌/심장 3천/1천/1억의 보장을 준비하셨습니다.

보험의 특약은 모든질병에 대해 준비할 수 없습니다. 보험사는 통계가 나오는 질병에 대해서만 보장을 합니다.

그렇기에 모든 병에대해 대비할 수 없고,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고객님과의 상담을 진행하지 않고는 필요한 특약과 불필요한 특약을 특정짓기 어렵습니다.

 

Q) 보험료가 오른다던데 언제 오르는건가요?

 

A) 보험상령일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오릅니다. 보험상령일은 생일 기준 6개월입니다.

 

Q)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험료가 부담되어 제 보험을 줄이고 태아 보험을 준비하려 합니다. 

 

A) 모든 보험은 보험금을 지급받는 수익자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 입니다.

너무 소중한 아이를 위해 보험을 준비하시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부모의 보장을 줄여서 아이의 보장을 준비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아이의 부모가 보장이 잘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에게 보험사고가 생긴다면, 소중한 내 아이의 보장은 보험료를 납입하지 못하게 되어 유지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납입여력으로 인해 태아 보험이 없어서 병원비가 더 나오는 일이 생기더라도 부모가 일을 해서 병원비를 마련하면됩니다.

부모의 보장의 수익자는 배우자입니다.

태아보험의 수익자는 부모입니다.

고로 아이의 가장 중요한 보험은 부모의 건강입니다.

 

정말로 아이를 생각하신다면 아이를 위해 부모의 보장을 더 잘 준비하셔야합니다.

 

2편에서 만나요 : )